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광주요, '2014 이천 도자문화제' 진행

기사입력 : 2014년05월07일 09:4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수호 기자] 광주요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2014 광주요 도자문화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생활미감'을 테마로 광주요의 감각적인 현대 신(新)생활 트렌드를 제안하는 리빙페어로 진행된다. 신제품 생활미감 전시판매와 특별 기획상품 및 균일가전 등 광주요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행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진도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오픈한 리빙 온라인 셀렉숍 'L광주요'에서 선보인 도자기, 목기, 금속, 유리,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미감 신제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특별전시행사로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광주요의 역사와 예술이 깃든 예술도자 오브제를 공개, 전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차림(1인 세트), 드림(감사 선물세트), 꾸밈(스타일링 감상용 도자제품), 덤(균일가 한정상품) 등 다양한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
 
전수진 광주요 도자영업 총괄 부장은 "도자문화제는 광주요가 전통도자의 생활문화 확산과 우리 식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온 행사다"며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특별기획상품 등 실속 있는 기획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판매 수익금을 진도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국힘 차기 당권주자는…한동훈 28.4%·유승민 25.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진영의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조사 결과 한 전 위원장은 28.4%로 1위를 차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이 25.9%로 2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6.4%), 원희룡 전 장관(5.5%),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5.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3.1%), 김태호 국민의힘 당선인(1.1%)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5.8%, 없음 14.1%다. 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이었다. 정당별로 살펴본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위원장의 지지도는 55.9%를 기록했다. 반면 유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40.5%), 조국혁신당(44.9%), 개혁신당(31.7%), 새로운미래(40.1%) 등 야권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 지지율은 70대 이상(27.3%), 60대(36.3%), 30대(32.8%)에서 높았으며 유 전 의원은 40대(32.1%), 50대(30.8%)에서 높았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것은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유 전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비판 목소리와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야권 지지층에서의 역선택이 반영된 것"이라며 "특히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는 것이 야권층에 더 유리하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과반수가 한 전 위원장을 지지한 것은 이번 22대 총선 참패의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심은 여전히 한 전 비대위원장임을 보여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4-05-30 06:00
사진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부양"…6일 만에 살포 재개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북한이 또 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라며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경기북부에서 동쪽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으며 야간 중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돼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두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 1000여 개를 남쪽으로 날려보냈다. 이날 오물풍선 부양은 올 들어 세 번째로, 마지막 부양이 확인된 지난 2일 오전 10시 이후 6일 만에 재개했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견된 북한의 오물 풍선 [사진=인천소방본부] parksj@newspim.com 2024-06-08 2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