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가 SH공사 임대주택에 당첨됐지만 현재 거주하는 주택의 계약 종료일이 남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7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SH공공임대주택 계약금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계약금 대출상품은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5000만원, 계약금의 90%까지 제공한다. 금리는 연 2%로 시중 은행의 절반 수준이다.
대출을 받을 때 부담하는 보증보험료, 중도상환수수료, 질권설정료, 인지세도 모두 면제된다.
대출을 원하는 세입자는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를 방문해 자격기준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 서류 등을 작성해 SH공사와 우리은행에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b-counsel.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2133-1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시장은 "앞으로도 주거 약자인 세입자 주거권을 보호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