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대부업계 1위 에이앤피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앞으로 5년간 총자산을 40% 이상 축소하기로 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 인수 조건으로 러시앤캐시에 5년간 자산을 40% 감축하도록 지도한 데 따른 것이다.
러시앤캐시는 금융위의 방침을 놓고 고심을 거듭해왔지만 결국 자산을 40% 이상 줄이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
이에 따라 러시앤캐시의 예주·예나래 저축은행 인수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러시앤캐시의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2조2000억원으로 앞으로 5년간 자산을 8800억원 이상 줄여야 한다.
이에 따라 러시앤캐시는 대부업 자산을 축소하는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다음달 중 금융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러시앤캐시의 저축은행 인수 승인 여부를 다음달 중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예신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인 대부업계 3위 웰컴크레디트라인(브랜드명 웰컴론)은 향후 5년간 2355억원 규모의 자산을 줄이기로 결정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