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KDB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등 5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3~2.92%, 5년 국고채 3.12~3.22%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2%, 최고 2.84%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0%, 최고 2.93%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12%, 최고 3.13%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20%, 최고 3.23%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물 2.84~2.93%, 5년물 3.13~3.22%
이번 주에는 미국의 1분기 GDP(국내총생산) , ADP 민간고용, 우리나라의 3월 산업생산 등이 예정돼 있다. 최근 미국의 경기는 연초의 소프트 패치(soft patch)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지표 발표가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1분기 GDP도 헤드라인 수치가 비교적 높게 발표되면서 한국은행의 경제전망 달성에 한층 힘을 실어주는 상황이다. 다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무력충돌 가능성이 주말을 전후로 고조될 수 있고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내 내수부문의 부진 우려 등의 위험요인도 여전히 존재한다.
펀더멘털이 개선추세이지만 유동성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금리 변동성이 커지기 어려울 것이다. 전세계 채권금리도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20일 이평선을 하회하면서 안정세다. 유동성 흐름이 이어지는 동안 국내외 채권금리는 당분간 좁은 범위에 갇혀 변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4월 FOMC에서 연준은 100억달러의 자산매입 규모 축소를 단행할 전망이나 최근 옐런 의장의 저금리 기조 유지 시사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으나 이후 지속성을 장담할 수 없다. 또한 대외 불확실성 지속과 세월호 참사에 따른 민간소비 둔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캐리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서 본격적인 금리상승 시점은 빨라야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의심이 걷히기 시작하는 2분기 후반으로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3년물 2.83~2.93%, 5년물 3.12~3.23%
이번주는 FOMC 결과가 발표되는 주간이다. 4월 베이지북은 낙관적이었지만 미국 통화정책이 당장 급변할 유인도 낮다. 이번 FOMC에서 테이퍼링 규모는 지난 1월, 3월과 같은 100억 달러 추가 축소가 예상된다.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결과이기에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채권시장에는 캐리성 자금 유입이 다소 커질 수 있다. 결국, 거래량은 다소 다른 주에 비해 줄겠지만 평균금리는 지난주보다 소폭 낮춰질 가능성이 크다.
▶KDB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
:3년물 2.82~2.92%, 5년물 3.12~3.22%
이번 주 시장에서 FOMC에서 경기에 대한 판단이나 지표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대한 민감도는 다소 존재할 수 있다.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에 나온 러시아 신용등급 강등 이슈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아시아 장이 약해졌는데 지정학적 리스크가 잘 해결될 수 있을지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생길 것 같다.
이번 주 발표될 미국 지표들은 나쁘게 나올 것 같지는 않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합의에 따라 움직이는 부분이 있어 잘 해결된다면 금리가 상승 쪽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년물 기준 2.90%선을 테스트 하는 움직임 정도는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3년물 2.84~2.90%, 5년물 3.12~3.20%
시장에 자금이 여전히 풍부한 가운데 미국 FOMC에 주목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겠다. 하지만 우선 5월 초 연휴가 너무 길기 때문에 FOMC에서 특별히 테이퍼링 규모를 늘리는 등의 이슈가 나오지 않는 이상, 지난주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위든 아래든 박스권을 이탈할만한 이벤트가 없다. 연휴를 앞두고 캐리를 높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수익률 커브도 크게 방향성 있는 흐름을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