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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국제부 기자로 배치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현진 MBC 아나운서(31)가 기자로 전직, 보도국 국제부로 인사 발령 받았다.
MBC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사 발령의 수정된 부분을 알렸다. 이 내용에 따르면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이날 부로 보도국 국제부로 배치됐다.
사측에 따르면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앞으로 기자 신분으로 오는 5월12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배현진은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난 뒤 유급 휴가 상태였으나 지난달 회사에 복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