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증권주, NCR제도개편 수혜 시간 걸릴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현기 기자] 동양증권은 17일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개편에 따른 증권주 수혜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NCR 규제완화는 분명 대형 증권사에 긍정적인 조치"라며 "다만 실적으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원 연구원은 "NCR제도개편으로 인해 자기자본투자(PI)투자가 활발해지고 기업대출도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NCR이 낮은 증권사는 업무 라이센스를 반납할 수도 있어 사업부문별 경쟁사가 감소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규제개편으로 인한 수혜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며 "2015년부터 기존 NCR제도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고, 2016년부터는 전면 적용되나 레버리지가 늘어나도 투자할 대상이 많지 않다면 실적으로 연결되기가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과 개인 매매비중 등의 상황도 감안해야 한다.

원 연구원은 "가계부채와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개인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당분간 증시로의 개인자금 회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 일평균 거래대금도 여전히 2~3조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며 "수수료가 높은 개인 투자가활성화되어야 하나 브로커리지 시장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시장에서도 개인자금의 회귀는 파악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당분간 공격적 추격매수보다 방망이를 짧게 잡고 단기 반등에 대응하라"며 "단기
반등 시에는 거래량이 많은 주식, 업황 대표주인 삼성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의 반등 폭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