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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1Q 주당순익 36센트 "소폭 감소"

기사입력 : 2014년04월15일 21:32

최종수정 : 2014년04월15일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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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 소다음료 판매 둔화…조정 주당순익은 44센트

[뉴스핌=김동호 기자] 코카콜라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각) 코카콜라는 1분기 순이익이 16억2000만달러(주당 3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억5000만달러(주당 39센트) 순이익 보다 7.5% 감소한 수치다. 다만 일회성 항목 등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44센트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05억달러로 집계됐다.

코카콜라는 이 같은 실적 둔화에 대해 북미 지역 소다음료 판매 규모가 1% 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올해 25억~3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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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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