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장초반 반등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상승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엔화 약세폭이 커지면서 지수가 힘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16.25포인트, 0.84% 상승한 1만4026.41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6.65포인트, 0.59% 오른 1139.41을 기록 중이다.
전일 뉴욕 증시에서는 소매판매 지표 호조세와 일부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기록한 0.7%와 전문가 예상치 0.8%를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 대형은행인 씨티그룹도 1분기 순이익이 39억4000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수준(38억1000만달러)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화 약세폭이 커지고 있다. 달러/엔은 지난주보다 높은 101엔대 후반에서 보합권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03% 오른 101.85엔, 유로/엔은 0.02% 하락한 140.73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선 파나소닉과 마쓰다자동차가 1.11%, 1.36%씩 상승했다. 도요타자동차와 소니도 각각 1.11%, 0.96%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