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지난 8일 회원사 협조공문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관광주간(5.1 ~ 5.11) 기간에 임직원들의 휴가사용을 장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 10여년간 우리 국민들의 해외관광이 크게 늘어나는 데 반해, 국내관광은 정체상태에 있다며 이는 우리 경제의 소비활력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업 임직원들의 휴가를 이용한 국내관광 활성화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경련은 내수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기업관련 회의·행사의 지방 개최 유도 등 소비 촉진에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상호 전경련 산업정책팀장은 "국민의 국내관광 연간지출액이 2012년기준 24조원 규모이며, 생산유발효과가 39조원, 고용유발효과는 26만명에 이른다"며 "국내관광이 활성화되면 내수경기와 일자리창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경제계는 정부의 관광주간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정책개선 과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