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부산은행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으로 4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윤세민 부산은행 차장은 일일보고서를 통해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논의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금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출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전일 미 주간고용지표 및 무역수지가 실망스럽게 나온 가운데,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으로 금일 환율은 1050원대 중후반에서 박스권 장세를 보일 듯하다"고 전망했다.
또한 장중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 가능성도 있어 미 달러화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의 부진과 3월 고용지표 경계감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로화는 ECB 드라기 총재가 추가적인 양적완화 논의를 하겠다는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미 달러화 대비 하락했다.
윤 차장이 이날 제시한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56.00~1062.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