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본격적인 캠핑철에 접어들면서 업계의 캠핑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캠핑업계가 경기회복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3일 캠핑아웃도어진흥원애 따르면 '2013~2014 캠핑산업 경기실사지수 전망치'를 통해 전 분기에 비해 캠핑경기가 비교적 나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82개의 관련업계를 상대로 조사된 이번 경기실사지수에서 지난 1분기 실적인 68p(기준치 100p)에 비해 2분기 예상실적은 25p 높은 93p가 집계돼 캠핑 성수기 시즌을 앞둔 업계의 기대감이 표출됐다.
특히 최근 캠핑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캠핑 관련 수요의 증가가 기대돼 업계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또한 지난 1분기 매출액이 76p(예상치 88p)에 불과해 성수기만을 고대하던 업계의 기다림이 끝이 보이는 상황이다.
다만 최근에 계속된 매출악화로 우려 섞인 목소리도 많다.
특히 캠핑업계 자금사정의 악화와 인력 사정에 대한 걱정이 비교적 높았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은 캠핑산업의 애로요인으로 경쟁심화(34.1%)를 가장 먼저 꼽았고 내수부진(17.1%)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6.7%)에 대한 우려가 그 뒤를 이었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캠핑아웃도어 관련분야의 관한 체계적인 조사, 연구를 위해 진행했다"며 "성수기를 앞두고 캠핑산업의 육성발전과 체계화를 도모하고 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