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국가정보화, 경제혁신 규제개혁 지렛대 역할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사회 전반에 걸쳐 ICT의 활용을 촉진해 창조경제 및 경제혁신, 국민행복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부처별 2015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부는 시행계획 작성지침을 통해 각 부처가 2015년 정보화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정보화 투자방향을 제시하고 기관별 시행계획에 대한 중점 검토사항 등을 안내한다.

국가정보화 분야 투자의 기본원칙으로 수요창출·미래선도형 투자로 경제혁신 및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창의적인 ICT 활용으로 국민행복 및 수요자 정책체감도를 제고하며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용 혁신 및 미래지향적 신규투자재원 확보를 제시하고 분야별 중점 투자방향을 제시했다.

ICT 융합 및 SW 기반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공공·민간 수요가 높고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우선 접목·확산해 신기술 수요를 창출한다.

아울러 SW를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관점에서 상용SW 유지관리대가를 공정하게 지급(17년까지 15% 내외 단계적 현실화)하는 한편 공공 정보화사업을 통해 중소 SW/HW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병행한다.

데이터 기반의 정부 3.0 구현을 위해 기관별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수요 타겟형 과제를 발굴하고 민간에서 활용이 용이한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및 데이터 분석기술 등 국내 핵심기술 확보가 요구된다.

고품질·저비용의 스마트 라이프 실현을 위해 복지·교육·안전 등 정부의 미래 재정지출 부담이 증가하고 사회적 요구가 높은 분야에 ICT 활용을 확대하고 시스템·서비스 간 연계 및 부처간 협업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제고한다.

국민 모두 누릴 수 있는 정보복지 구현을 위해 정보격차 및 미디어 중독 해소를 위한 인프라에 정부재정을 투자하고 건강한 정보문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보급, 실천운동은 민관협력을 통해 확산한다.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 고도화를 위해 신규 네트워크 수요 및 인터넷 트래픽 폭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고도화에 지속 투자하고 민간투자가 이뤄지기 어려운 농어촌·소외지역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 조성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중점 투자하는 한편 정보보호 인력·전문기업 육성 등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가 요구된다.

국가 정보자원관리 효율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효율적인 정보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공개SW 도입·구축, 공통프레임워크 등의 활용을 활성화해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예산 절감을 적극 검토해 나간다.

미래부는 상반기 시행계획을 제출받아 기관별로 2015년에 추진되는 신규 정보화사업 및 기획/개발·구축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우선투자 사업 식별, 사업 간 연계·통합 필요성과 중복성 등을 검토한다.

또한, 빅데이터·클라우드·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적용사업, 정보보호 사업 등 범정부 차원에서 검토가 필요한 주요 분야를 중점적으로 분석·검토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정보화담당관, 산하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시행계획 작성지침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는 EA를 활용한 정보자원 효율화 방안 등의 발표도 이뤄졌다.

미래부 관계자는 "2015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경제혁신·창조경제, 국민행복 등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정보화과제가 적극적으로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기관별로 수립한 시행계획을 보다 심층적으로 검토하여 정보화예산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