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국거래소는 전일(25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압두카키모프 국유자산위원장과 '우즈벡 증시현대화 프로젝트' 부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계약 조건 협상 등으로 다소 추진이 지연됐던 증시 현대화 프로젝트에 재시동이 걸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즈벡 증권시장에 한국형 증시모델을 이식(시스템 수출 및 법제 컨설팅 등)하는 프로젝트이다.
한국거래소와 우즈벡은 부속 계약 체결을 통해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말 시스템 구축 완료를 목표로 개발 착수 추진한다.
최경수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은 동남아 위주의 증시인프라 수출사업이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형 증시의 이식으로 국내 증권사의 추가 진출이 가능해지는 등 금융한류 및 창조금융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