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필 미켈슨, 22년만에 텍사스오픈 출전

기사입력 : 2014년03월25일 08:4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필 미켈슨 [사진=AP/뉴시스DB]

[뉴스핌=이종달 기자] 세계랭킹 5위 필 미켈슨(미국)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마스터스를 위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을 22년 만에 출전한다.

대회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오크스 코스(파72·7435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44·SK텔레콤), 존 허(24), 위창수(42), 이동환(27·CJ오쇼핑), 노승열(23), 대니 리(24), 케빈 나(31) 등도 출전한다.

최경주와 존 허는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우승을 해야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올 시즌 3승의 지미 워커와 잭 존슨, 맷 쿠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도 마스터스를 앞두고 샷 점검 차 출전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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