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국민 브랜드로 우뚝섰다.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문 산악인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1997년 국내 전개를 시작한 이래 5년간의 시장 진입 시기를 거쳐 2003년 매출 800억원으로 아웃도어 업계 1위 자리에 오른 이후 2004년 1100억원, 2007년 3200억원, 2009년 4500억원 등 매년 두 자릿수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718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앞세워 11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수성하는 등 아웃도어 선두 브랜드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다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라는 브랜딩 슬로건 아래 소비자가 자연을 더욱 가까이 경험하고 탐험할 수 있게 도와줄 테크니컬한 제품을 제안해 온 노스페이스는 하이테크니컬, 익스트림, 캐주얼, 키즈 등 기능별,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최초 충격흡수 테크놀로지 '에어볼 시스템'
올해 S/S시즌의 대표 테크니컬 제품인 다이나믹 EX TRM 3F(DYNAMIC EX TRM 3F)는 노스페이스가 최초로 개발한 기술인 에어볼 시스템(Air Ball System)이 적용됐다. 76개의 에어볼을 미드솔에 적용하여 산행 시 발이 받는 부위별 충격을 완벽히 흡수해주는 아웃도어 최초의 충격흡수 테크놀로지이다.
울퉁불퉁한 바위, 자갈길, 흙길 등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한국 지형에서 발은 부위별로 서로 다른 충격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발바닥은 입체적이기에 지형에 따라 혹은 걷거나 뛸 때 부위별로 가해지는 충격의 정도가 다르며, 하산 시 무릎과 발목 관절에 충격이 가중될 수 있는 점에 착안하여, 크고 작은 76개의 독립형 에어볼을 비대칭으로 배치함으로서 산행 또는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의 지면으로부터 발이 받는 충격을 완벽히 흡수하도록 설계했다.
충격 흡수뿐 아니라 경량성, 착화감, 방수, 투습 기능을 모두 갖춰 어떠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며 발의 아치 형태와 발가락의 곡선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발목부분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미드컷 디자인을 채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하여 무게의 부담을 덜었다.
어퍼(Upper) 부분에는 고어텍스를 사용함으로써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강화해 비, 바람 등 기후 대응 및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브라운, 그레이, 카키 및 네이비 등 총 4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4만원.
◆과도한 땀 배출에도 언제나 쾌적한 '드라이 재킷'
방수 및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하이벤트 3D(Hyvent 3D) 원단을 적용한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DYNAMIC DRY JACKET)은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하는 신개념 테크니컬 윈드재킷이다.
안감 표면에 미세한 요철 구조를 적용해 재킷 내부의 공기순환 효율을 배가시켜, 땀에 젖었을 때에도 재킷이 피부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휴대용 파우치도 포함돼 휴대가 용이하다.
또, 입체 패턴과 경량 원단의 사용으로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이 있으며 컬러는 남성용은 정글그린, 네이비, 번트올리브, 핫레드, 쿨그레이 및 차콜이 있으며, 여성용은 정글그린, 망고, 마젠타, 터쿼이즈 및 샌드가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1만원.
◆활용도와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다 '밸런스 백팩'
아웃도어 활동 시 백팩은 필수다.
암벽 등반이나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클라이머(Climber) 들에게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노스페이스 밸런스(VALANCE) 백팩은 스퀘어(Square) 형 디자인으로 간결한 멋을 살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다.
밸런스 백팩은 마모에 강한 소재와 외부 오염에 강한 원단을 채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벽면에 보강재를 덧대어 형태 유지는 물론 내용물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백팩 내부에 클라이머들이 등반 장비를 꺼내어 펼쳐놓을 때 사용하는 그라운드 시트(Ground Sheet)를 내장해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돗자리와 같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등 IT기기 수납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필기구나 지갑 등 소지품을 휴대할 수 있는 오가나이저(Organizer)도 갖추고 있어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도 실용적인 제품이다. 카키, 레드, 블루 및 머스타드 등 4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