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BMW 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출시될 3세대 '더 뉴 MINI'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세대 ‘더 뉴MINI’ 사전 계약은 3월부터 전국 MINI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특히 사전 계약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반을 포함해 4월 진행될 더 뉴 MINI 런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뉴MINI'는 지난 1959년, 영국에서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탄생한 MINI의 3세대 버전이며 최초의 Mini가 출시된 지 55년 만이자, 2001년 1세대 MINI, 2010년 2세대 MINI 출시 후 새롭게 풀 체인지 된 모델이다.
특히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주행성능은 극대화해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