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두산은 올해 준비하는 기업만이 경쟁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보고, 제품과 기술 등에서 근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층 더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수준의 단순 업그레이드가 아닌 세계 정상 수준의 제품/기술과 두산을 비교하여 근본적인 원인이 기술에 있다면 기술을 확보하고 운영 시스템에 있다면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복안이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ICT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장 회복기에 명실상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해 세계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베트남에서 1조6천억원 규모의 대형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을 비롯하여 국내 독자기술로 1000MW급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1,2호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보일러 원가경쟁력 강화, 터빈 모델 라인업 확대 등 주요 사업별 근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더 나아가 기술개발 및 원가/품질 경쟁력 확보를 가속할 계획이다. 주력인 발전설비 부문에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도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를 ‘픽스 앤 빌드(Fix & Build)’ 의 기간으로 삼아 수익성 내는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품질 TFT를 발족해 단기간 내 획기적으로 품질을 개선한 품질혁신 활동을 상시적인 체제로 전환한다. 고객이 인지하는 품질관점으로 지표를 강화하고, 품질관리 범위를 서비스와 협력업체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등 주요 거점지역의 마케팅 기반을 확보하고 신규 파트너 발굴을 통해 수주 범위를 넓히는 한편, 주력 사업인 선박엔진사업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주수익률 개선과 원가경쟁력 확보에 주력 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