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3D 전자지도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2014년형 8인치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S+마하’ 스페셜 PLUS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디션의 구성은 ▲ 아이나비 RS+마하 ▲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 66,000원 상당의 MBC TPEG ▲ 음성인식 마이크이다. 특히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은 연 2만원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평생 무료로 제공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RS+마하’는 국내 내비게이션의 최고사양인 Cortex A9과 DDR3 512MB 메모리를 탑재하여 빠른 부팅속도와 매끄러운 3D 지도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빠른 수신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SiRF V7 GPS엔진을 탑재하여 GPS 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RS+마하는 최고의 하드웨어 성능과 합리적인 구성으로 ‘아이나비 RS 마하’의 히트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에서는 유일하게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여 업그레이드 비용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RS+마하’ 스페셜 PLUS 에디션의 출시가격은 ▲ 16GB 메모리 제품이 49만9000원 ▲ 32GB 메모리 제품이 53만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