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부는 SW(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SW 산업을 우리 경제의 핵심 서비스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창조경제의 혈액인 SW가 창업-성장-글로벌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해 오는 2017년까지 연매출 100조원대의 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창업·성장 단계에서 SW 창업기획사, SW 특화펀드를 통해 성장단계별 맞춤형지원을 강화하고 시장·산업 특성에 맞춘 특화된 수출을 지원한다.
올해 SW 특화펀드는 2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창업기획사는 지난해 1개에서 올해 14년 4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중소 SW 기업이 세계 3위 이내의 글로벌 SW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형 기술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GCS(Global Creative SW) 프로젝트에 올해 379억원을 투입하고 오는 201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4000억원이 지원될 방침이다.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공정한 SW 시장 유도를 목표로 일정비율 이상 하도급 제한 및 재하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하도급 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창의적 SW 인력 양성을 위해는 대학 교과과정 개편 및 산학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SW를 어릴 때 부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및 온라인SW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하는 SW 개발자의 재교육을 위해 SW 바우처도 발급할 예정이다.
한편, 상시규제개선 체계로서 민관합동 SW TF를 운영해 SW 투자·규제 개선을 위한 원스톱 해결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하드웨어 중심으로 성장하는 비정상적인 ICT 산업구조를 정상화하고 소프트웨어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핵심 서비스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