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투자공사(KIC) 신임 투자운용본부장(CIO)에 추흥식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이 한발 더 다가섰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IC는 지난달 사임한 이동익 CIO의 후임자 공모 절차를 위해 이날 3명의 후보자의 면접을 시행으며, 추 원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면접에는 유정장 전 피닉스자산운용 대표, 김용문 전 미래에셋 홍콩·싱가포르자산운용 대표가 참여했다. KIC는 이르면 다음주에 신임 CIO의 공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추 원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한국투자공사(KIC)의 CIO직에 지원했다"며 "아직까지 임명 결정까지는 많은 절차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1982년에 한국은행에 입행한 추원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한은 입사 후 외화자금과, 외화자금실, 한은 뉴욕데스크 운용팀장 등을 거친 외자운용전문가다.
지난 2011년 추 원장은 대내외 공모를 통해 2대 외자운용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오는 11월 임기가 종료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