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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올해 매출 1조원 늘린다”(컨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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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U 및 LTE 성장세 지속

[뉴스핌=김기락 기자] SK텔레콤이 올해 매출 목표를 17조4000억원으로 세웠다. 지난해 보다 1조원에 달하는 증가폭이다.

SK텔레콤은 28일 실시한 201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4년 매출 목표는 17조4000억원이며 시설투자(CAPEX)는 별도기준 2조1000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감소 추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수철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CFO)은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올해도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비중 확대는 ARPU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라고 말했다.

황 실장은 LTE 가입자 비중이 올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 50%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는 헬스케어를 꼽았다.

황 실장은 “2013년 말 기준 1350만명의 LTE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는 1700만명에서 18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점유율 50% 밑으로는 절대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스케어와 관련해 그는 “올해 미국과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통해 2020년까지 1조원 규모의 비즈니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다만 “헬스케어는 당장 수익성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며 “중장기적 차원에서 긴 호흡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대해선 “이미 이 법의 필요성은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단통법 통과가 과열되고 있는 보조금 경쟁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은 이날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3년 4분기 매출 4조2948억원, 영업이익 5097억원, 당기순이익 29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견줘 매출은 4.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 41.5% 줄었다.

연간 전체실적은 양호했다. 연간 매출 16조602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2% 늘어나며 2조11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또한 1조6095억원으로 44.3%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엔 차별화된 네트워크 경쟁력과 고객가치 지향의 특화된 서비스로 데이터 시대를 선도해 확고한 리더십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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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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