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8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단기구간은 소폭 오르고 장기 구간은 내려 이날 커브는 소폭 플랫됐다. 1년 구간이 0.2bp 상승했으나 5년 구간 1.3bp, 7년 구간 1bp, 10년 구간도 0.8bp 하락세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이날 IRS 시장은 장기 구간에 연이어 오퍼가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중에 CD금리 상승 얘기가 돌면서 단기물 위주로 좀 비디쉬했는데 실제로 CD금리가 올라가지는 않았고 진정되면서 뒤쪽이 눌리며 끝났다"고 말했다.
시중의 한 스왑브로커는 "초장기 10년 같은 역외에서 페이물량과 3~5년 구조화관련 페이 물량이 오전에 많이 나오면서 금리가 좀 올라오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에는 스왑 리시브가 나오면서 그 물량을 다 소화했고 커브를 눌렀다"며 "헤지펀드 물량이 계속 이어져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5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 구간에 걸쳐 3~4bp 가량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일주일만에 하락을 나타내며 1081.20원에 마감했다.
앞선 증권사의 스왑딜러는 "오늘도 연이어 크로스 금리가 눌리는 분위기였고 1년쪽 FX스왑이 좀 더 밀린 경향이 있었다"며 "FOMC전에 포지션을 털고가자는 심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선 스왑 브로커는 "1~3년 위주의 거래가 좀 보였고, 장 초반에 3년쪽에서 라이어빌리티 물량이 좀 나오기는 했는데, 환율 하락에 이은 중공업 물량이 나오면서 강하게 눌리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