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경남기업이 채권단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
21일 신한은행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남기업의 채권단은 신규자금 3800억원과 신규 지급보증 500억원, 출자전환 1000억원 등 총 5300억원의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오는 27일까지 채권금융회사들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뒤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방안으로 최대주주인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율은 44.4%에서 19.6%로 낮아진다. 반면 채권단이 55.86%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된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최고층 건물인 '랜드마크72' 사업 등 무리한 해외사업 추진으로 자금난에 빠져 지난해 두 번째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