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Q&A] 카드 고객, 정보유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카드 해지·재발급 '영업점, 콜센터, 인터넷' 가능

[뉴스핌=최주은 기자] 사상 최대의 개인정보 유출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정보유출 여부를 확인해야 하지만 잦은 오류로 결과 확인이 쉽지 않다.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차례 시도한 다음에야 내 정보가 대거 유출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 유출을 확인하고서도 난관은 이어진다.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노출된 고객들로 카드 재발급 및 해지 행렬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

은행 창구 대기시간은 길어지고 콜센터 전화 연결이 쉽지 않은 지금 정보 유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간단히 정리했다.

- 정보 유출 확인 방법.

▲ 해당 카드사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정보 유출 확인, 왜 전화나 문자로 안하나.

▲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 전화나 문자로 정보 유출 여부 알려주면.

▲  카드사는 전화나 문자로 정보 유출 통지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로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

- 영업점 대기 시간이 길다. 카드 재발급·해지 영업점에서만 할 수 있나.

▲ 영업점, 콜센터, 인터넷에서 가능하다.

- 카드사는 2차 피해 우려 적다고 하는데 재발급 신청 몰리는 이유는(재발급 꼭 해야하나).

▲ 카드번호, 유효기간이 노출되면 해외사이트나 영세사업장에서 승인 될 수 있다.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이다. 카드번호, 유효기간이 노출된 롯데, 농협카드 회원은 재발급이나 해지가 안전하다.

-재발급 비용 드나.

▲ 정보 유출건으로 인해 카드를 교체하는 경우 고객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카드 재발급시 소요 시간.

▲ 통상 일주일 정도면 수령가능 하지만 최근 재발급 신청이 몰려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 카드 재발급 받게 되면 걸어놓았던 자동이체는.

▲ 국민, 롯데카드는 별도로 전화해 등록해야 한다. 농협카드는 자동으로 연결된다.

- 해지와 탈회 어떤 차이가 있나.

▲ 해지는 카드를 없애는 것이고 탈회는 카드와 개인정보를 함께 없애는 것이다. 개인정보는 별도 요청이 없으면 카드사가 일정 기간 보관하므로 ‘바로’ 없애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 2차 피해 발생하면 보상해 준다는데 2차 피해란 무엇인가.
▲ 이번 정보 유출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금전적 손실을 뜻한다.

- 피해를 봤다면 보상 여부는.

▲ 정보 유출과 관련해 부정 사용 피해를 입었다면 카드사들이 전액 보상해준다. 하지만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은 본인의 귀책사유가 없어야 보상받을 수 있다.

- 카드번호, 유효기간 노출됐는데 안전하다? 납득이 가질 않는데.

▲ CVC번호가 노출되지 않으면 신용카드 위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기다 부정 사용 방지 시스템 등 보안을 강화했다. 신용카드 부정 이용 시 시스템상으로 체킹이 가능하다.

-피해를 봤다는 의심이 들거나 다른 의문점이 생기면.

▲ 각 카드사가 24시간 콜센터를 가동하고 별도로 피해신고센터를 개설했다. KB국민카드 1899-2900 1588-1688, 롯데카드 1588-8100, 농협카드 1644-4000 1644-4199

- 유출된 내 개인 정보를 악용하려는 걸 미리 알 수 있나.

▲ 문자 알림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이번에 고객 정보를 유출한 3개 카드사는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신용 정보 회사(KCB)가 모든 피해 고객(신청자)에게 무료로 1년간 신용 정보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불법으로 신용 조회하는 것을 차단해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