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5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채권시장과 마찬가지로 수익률 커브는 다소 스팁됐다.
1년 이상 4년 미만 구간이 0.5bp~1bp 이내로 올랐고, 12년 구간을 제외한 7년 이상 구간이 2bp씩 올랐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최근 커브가 눌린 것도 있고, 입찰 영향으로 현물 시장에서도 5년, 10년물이 약했는데 스왑시장도 이와 같은 분위기로 커브가 서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오늘 IRS는 채권과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이며 장기물이 좀 눌렸고, 2/5년이 1bp 정도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분위기가 미국금리 따라가는 것 같기도 하고 커브가 최근 눌리는 경향을 보이다가 오늘은 다소 스팁되는 모습이다"라고 관측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단기 구간 위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근까지 올랐던 FX스왑 포인트가 이날은 하락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1년에서 2년까지 구간이 전일대비 2.5bp 내렸다. 3년과 4년 구간은 2bp, 5년이 1.5bp, 6년 이상 구간이 1bp씩 하락했다.
앞선 은행의 스왑딜러는 "앞쪽 FX스왑이 오늘은 5~6bp 가량 빠지면서 1년 구간 위주로 통화스왑 금리도 좀 빠지고 나머지는 비슷하게 내려간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요인이 있다기 보다는 레벨자체가 짧은 쪽은 아직 콜 금리보다는 높게 있으니, 그 하락 압력이 있었던 것 같고 그 외에 물량이 크게 나온다거나 했던 움직임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