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교보증권은 한글과컴퓨터가 안드로이드OS용 한컴오피스가 태블릿PC에 장착되며 주가 모멘텀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한컴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9일 "이번 CES에서 선보인 삼성전자의 태블릿PC 4종에 한글과컴퓨터 제품이 탑재된 것 확인했다"며 "올해 안드로이드OS용 한컴오피스의 추가 영업이익 증가분은 10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 삼성전자의 올해 태블릿PC 출하량 목표치는 지난해 두배 이상인 8000만대 수준으로 보수적인 수치"라며 "한컴오피스가 탑재된 삼성전자 태블릿PC 출하대수 증가와 함께 실적추정 추가 상향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판매량과 상관없이 안드로이드OS기반 한컴오피스가 확장될 것이라는 방향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게 김 연구위원의 강조점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