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서지혜가 '귀부인'의 정의를 '귀한 사람'으로 내렸다.
7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이시언, 한예원, 윤지민, 류태준, 한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귀부인'의 주연을 맡은 서지혜는 "'귀부인'은 돈과 명예가 있는 사람을 칭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귀부인'은 조금 다른 뜻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재력이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는 없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보다 내면이 우선이다"고 분명하게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사람이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귀부인'의 정의를 '귀한 사람'으로 정의를 내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서지혜는 '귀부인'에서 가난한 집안과 고졸 학력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윤신애 역을 맡았다. 그는 여고 동창인 미나(박정아)네 집에 얹혀살고 있는 가정부의 딸이다. 하지만 성격만큼은 밝고 쾌활하다. 이후 결혼과 함께 엄청난 유산을 상속을 받고 재력을 갖게 된다.
이날 서지혜는 "1년 만에 다시 일일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쉬는 동안 여행을 다니며 새로운 결심을 다졌다"며 '귀부인'에 참여하게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윤신애라는 캐릭터가 눈에 들어왔다. 꿋꿋한 캔디형이지만, 드라마 후반에는 반전이 있는 인물이다. 저의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며 자신했다.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은 오는 13일 저녁 8시15분에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