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한 주만에 하락 반전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희비가 엇갈렸다.
5일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42% 내렸다.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은 원화강세 및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로 부진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코스피지수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면서 K200인덱스 지수는 1.09% 내리며 가장 저조했다.
이와 달리 코스닥시장은 상승해 국내주식형펀드의 성과 하락을 막아냈다. 이에 중소형주식펀드는 코스닥시장의 강세와 맞물려 0.8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유형을 기준으로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01%, 0.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식편입비중이 낮은 시장중립펀드가 0.57%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고 채권알파펀드도 0.10%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0.02% 하락하며 다소 부진했다.
주간성과 상위 펀드에 기타인덱스펀드가 다수 자리했고 코스닥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성과가 돋보였다.
개별펀드별로는 코스닥스타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한국투자KINDEX코스닥상장지수(주식)' 펀드가 한 주간 3.68%의 수익률로 성과 최상위 펀드에 자리했다. 뒤를 이어 '동양FIRST스타우량상장지수(주식)' 펀드와 'KStar코스닥엘리트30상장지수(주식)'펀드가 각각 3.51%, 2.91%의 수익률로 주간 성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코스피지수 변동분의 2.2배를 추종하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 펀드가 -3.96%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주간성과 최하위에 자리했다. '삼성KOSPI200레버리지1[주식-파생재간접](A)' 펀드와 '한국투자두배로1(주식-재간접파생)(A)'펀드 또한 부진했다.
성과하위 펀드 중 대부분이 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였고 코스피 변동분의 특정배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펀드가 상대적으로 유독 성과가 나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