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이일희(26)가 볼빅(회장 문경안)과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2012년부터 볼빅과 후원 계약을 이어온 이일희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14년에도 볼빅 골프단으로 활동한다.
이일희는 볼빅의 컬러볼 비스타로 2013년 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이일희는 “투어를 뛰면서 어려울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믿음으로 후원을 해 준 볼빅과 2014년에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볼빅은 KLPGA 통산 2승을 거둔 김현지(25)도 신규 선수로 영입했다. 김현지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대신증권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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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