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분식 브랜드 ‘공수간’이 오는 26일 오후 2시에 투비피엔씨 본사 3층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수간은 ‘프리미엄 K-푸드’를 지향하며 이색적인 메뉴로 동종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도해온 분식 브랜드다. 그릇 안에 국물이 가득 차게 담아내는 국물 떡볶이와 일반 김밥의 두 배에 가까운 크기를 자랑하는 왕김밥 등을 주력 메뉴로 내세운다.

공수간 가맹창업은 10평형대 매장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창업희망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분식 브랜드의 특성상 번화가 상권은 물론 동네 상권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공수간 관계자는 “분식 창업은 창업시장에서 가장 비수기로 꼽히는 12월에도 유일하게 창업 희망자들이 몰리는 업종”이라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공수간만의 독특한 메뉴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수간 창업설명회 참석을 원한다면 전화(1599-1109)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