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는 단기금리 움직임에 시장이 주목하면서 변동장세를 그리고 있다. 상승 개장한 상하이증시는 곧바로 하락 반전했다 다시 반등했지만 보합권에서 움직미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오후 3시 36분 기준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47포인트, 0.02% 오른 2085.26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 7일물 레포금리가 7.60%까지 치솟은 이후 중국 인민은행은 시장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사흘간 총 3000억위안에 이르는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레포금리는 전날 종가인 7.6%에서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며 한때 10.0%까지 치솟았다. 같은 시간 금리는 8.9%를 기록 중이다.
국태군안증권의 양쿤 연구원은 "향후 몇 주간 금리는 현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내일 예정된 공개시장조작에서 인민은행이 어느 정도 유동성을 투입할지가 시장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홍콩과 대만은 오전과 마찬가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107.94포인트, 0.47% 상승한 2만2920.12를 지나고 있으며, 가권지수는 47.93포인트, 0.57% 오른 8456.46으로 장을 마치며 8주래 최고수준에 올라섰다.
애플의 부품 제조업체들의 상승세가 이날 대만증시 오름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