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아프리카TV 시상식 토크부문 최우수상 수상…청순 미모 '눈길'

기사입력 : 2013년12월18일 00:52

최종수정 : 2013년12월17일 23:58

박현서, 아프리카TV 시상식 토크부문 최우수상 수상 [사진=아프리카TV 시상식]

[뉴스핌=정상호 기자] BJ박현서가 2013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현서는 1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박현서는 시상식 중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라며 "실시간 검색어까지…지금 시상식에서 에이핑크온다고 해 기대 중이에요"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는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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