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전병헌 "장성택 처형, 北 무도함 실감…관련 상임위 개최 요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위원회의…"낙하산 투하, 공공요금 인상으로 귀결"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13일 북한의 장성택 전 국방부 부위원장 처형소식과 관련, 정부의 차분한 대응을 주문하며 관련 상임위의 개최를 요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성택 처형은 극단의 공포정치로 김정은 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이라며 "북한 체제의 무도함을 실감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북한 체제나 안보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 차분하게 예의주시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라며 "호들갑을 떨거나 호들갑을 부추겨서도 안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정부가 솔선수범 나서서 차분하게 안보 태세를 점검·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의 개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날 국가정보원이 제출한 자체 개혁안에 대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턱없이 부족한데, 이것은 국회 주도로 국정원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반증한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정원개혁 특위를 국회에 주어진 역사적 책무라는 엄중함으로 인식하고 한치의 소홀함 없이 한 발 한 발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신임사장이 교통요금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는 "박근혜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을 운운하면서 낙하산 사장을 투하하더니 그 결과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귀결되고 있다"며 "도로통행료 인상을 필두로 가스·전기·수도·석유·철도까지 공공기관 부채비율 축소를 위해 공공요금 인상이 연속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꼬집었다.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에 대해 시도당별로 전국 릴레이 장외집회를 시작한 상황과 관련해서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청와대 눈도장용 이벤트 불과하고, 국민에 정치 불신을 고조시켜 대통령의 약속 위반과 정부의 실정을 가리려는 숨은 의도의 표출"이라며 "여당은 틈만 나면 민생 예산을 들먹이던 그 입이 부끄럽지 않은지 거울을 보고 입을 쳐다보라.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