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측은 11일 마지막까지 연기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은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진 촬영을 하는가 하면 촬영 중 NG를 받아도 활짝 웃은 뒤 심기일전하며 재촬영에 임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특히 ‘극과 극 상남자들’ 이민호와 김우빈은 현장에서 수다를 나누며 끊임없이 웃음보를 터뜨려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민호는 재치 있는 농담을 툭툭 던지며 현장을 웃음으로 이끌고 김우빈은 그런 이민호를 향해 내내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의 열기를 피워 올렸다.
박신혜는 함께 촬영하는 또래 배우들과 얼굴만 마주치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드러냈다. ‘상속자팀’의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인 그는 촬영장 이곳저곳을 헤치고 다니며 동료들과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극중 사랑스러운 질투녀 이보나를 연기 중인 정수정은 카메라만 돌아가면 특유의 눈에 힘을 준 질투 종결녀의 모습으로 돌변, 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상대역을 맡은 강민혁은 그런 정수정의 모습에 배를 부여잡고 웃다가 NG까지 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고의 코믹본능을 지닌 박형식은 현장에 도착하는 즉시 조명수의 모습으로 변신, 해피바이러스를 전하는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강하늘 역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촬영장에 활력을 더했다.
브라운관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출연 배우들의 인간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반응이다.
화앤담픽쳐스는 “대세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모든 열정을 쏟아낸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모든 스태프와 함께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고맙다. 끝까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뿐이다. 마지막으로 방송될 20회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상속자들’은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