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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첫 일본투어 '워리어 비긴즈' 성황리에 종료…4만 팬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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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첫 일본투어 성료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 첫 일본투어 '워리어 비긴즈', 성황리에 종료 '4만 팬 열광'

[뉴스핌=양진영 기자] 글로벌 K-pop 신성 B.A.P가 첫 번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A.P의 첫 아레나 투어 ‘B.A.P 1st Japan Tour: WARRIOR Begins(워리어 비긴즈)’가 지난 4일과 5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 1 체육관’에서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고

이번 공연은 베, 나고야, 도쿄의 총 3개 도시 6회 공연으로 막이 오르기 전부터 30억에 육박하는 제작비와 높이와 너비가 각각 10미터에 달하는 ‘우주 전사’ 세트로 이미 막이 오르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단순히 규모뿐 아니라 무대를 꽉 채우고도 남는 패기와 열정의 에너지로 탄성을 자아냈다.

B.A.P는 그들의 첫 일본 투어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와 공연에 탁월한 그들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또 이례적으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을 차용해 탄탄한 구성과 무대 사이사이에 나레이션과 연기 요소를 가미한 감각적인 연출로 공연장을 영화 속의 한 장면으로 바꿔 놓으기도 했다.

또한 B.A.P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한 새로운 무대들을 선보인 것은 물론 그 동안 갈고 닦은 일본어 실력으로 현지의 팬들과 한 걸음 더 가까운 소통을 시도했다. 이들은 통역 없이도 2시간 여의 공연을 능숙하게 이끌었으며 특히 고베에서 간사이 지방의 사투리를 선보이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B.A.P의 첫 일본 투어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산케이 스포츠 등 현지 주요 언론 40여 개 사가 앞다투어 집중 보도했을 뿐 아니라 대표 광고 회사인 DENTSU 등도 이들의 공연장을 찾아 국제적인 위상을 드러냈다.

한편, B.A.P는 9일 오후 2시 명동에 위치한 한진 관광 본사에서 열리는 위촉식 참석하며 한진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1년간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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