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리 연습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지난 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두 번째 공식 연습에서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김연아는 수많은 점프를 계속해서 이어가며 약 4분10초 간 프리 프로그램의 거의 모든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김연아는 프리 연습을 마치고 결과를 검토한 뒤, 짤막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장을 나섰다. '아디오스 노니노'는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다.
김연아는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인 만큼 그리움과 사랑, 아버지와의 행복하던 시절을 회상하는 감정을 담았다"며 애절한 감정 연기를 예고했다.
한편 김연아는 프리 연습 공개에 이어 6일 밤 9시40분부터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본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참가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