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하락 출발했던 일본 증시가 장 초반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다. 간밤 혼조세를 보인 뉴욕 증시와 동조되며 하락 출발했던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가 소폭 약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6.28포인트, 0.04% 오른 1만 5414.22를 기록 중이다. 종합지수인 토픽스 역시 0.26% 전진한 1244.1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35% 하락한 1만 5354.53포인트로 하루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낙폭을 줄이며 상승반전했다. 같은 시각 엔화는 달러 대비 0.01% 오른 102.36엔에 거래됐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 예정된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다소 관망하는 모습이다.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는 연내 양적완화 규모 축소에 나설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내년 초쯤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간밤 공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연준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다소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지난 6월 이후 베이지북을 통한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다소 완만한 확장세(modest to moderate pace)'라는 표현을 유지 중이다.
연준은 자동차와 하이테크놀로지 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전문산업 서비스 분야에서 숙련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