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세연은 “극중 윤옥련 역을 맡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연기한다”고 배역을 소개했다.
극중 윤옥련은 가수지망생이자 훗날 김수옥(김재욱)을 만나 상하이의 유명 가수가 된다.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자란 신정태(김현중)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과 수옥의 적극적인 구애 사이에서 흔들린다.
이와 관련 진세연은 “수옥은 대놓고 ‘넌 내꺼야’라면서 다가오는 캐릭터다. 반면, 정태는 티를 내진 않지만 은근히 질투를 하는 면이 있어 귀엽다”고 설명하며 두 남자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누구 한 사람을 선택하는 건 어렵다”고 웃었다.
한편 진세연은 극중 가수지망생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피나는 (노래)연습 중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학기의 동명 원작 소설을 재구성한 드라마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세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150억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간 초대형 프로젝트로, KBS의 2014년 기대작이다.
감성무협시대극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2014년 1월15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