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 도래로 상승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3분기 부진한 기업 실적에 큰 폭의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증권사들은 4분기 호실적과 함께 내년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CJ헬로비전은 오는 4분기 실적이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KDB대우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방송가입자 증가와 ARPU(인당 매출액)개선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M&A를 통한 가입자 증가 인식으로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가 예상된다. 특히 3분기 MVNO 및 tving관련 적자 완화가 나타났다.
우리투자증권은 식품부문 기저효과가 기대되는 대상을 눈여겨 볼 만 하다고 제시했다. 특히 연 2000억원 이상 매입하는 옥수수가격이 연초대비 30% 하락해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신사업 기대감에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도 증권사의 주목을 받았다.
동양증권은 4분기 리니지의 아이템 매출 증가와 중국 ‘블레이드&소울’ 사용화 이후 가입자 증가가 전망에 엔씨소프트를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선상카지노, 리조트카지노 등 신사업 관련 기대감이 나온 GKL을 주목했다.
한세실업은 블랙프라이데이 수혜주로 꼽히는 가운데 4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KDB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이밖에, 한국가스공사, 일진홀딩스, 하나금융지주 등도 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