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유가가 재고 발표를 앞두고 5개월래 최저치에서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31센트, 0.3% 상승한 배럴당 93.34달러에 마감했다.
지난주 원유재고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재고가 100만 배럴, 0.5%포인트 가량 증가한 3억 8910만 배럴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경우 원유재고는 9주 연속 증가를 기록하게 된다.
이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 및 독일은 제네바에서 다시 이란과 만나 핵 프로그램 해결을 위한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샥크 그룹의 스테판 샥크 회장은 "WTI에 대한 전망을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바꾸고 있다"며 "턴어라운드 시즌을 극복하고 원유 수요의 증가로 인해 정제소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1.55달러, 1.43% 하락하며 배럴당 106.92달러대로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