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성장촉진委 출범…中企 성장 장애 해소

기사입력 : 2013년11월12일 17:09

최종수정 : 2013년11월12일 17:09

[뉴스핌=조현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기업성장촉진위원회’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업성장촉진위원회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를 발굴해 해소하고, 세계적 전문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됐다.

권혁홍 신대양제지 대표이사와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공동위원장에 선임됐으며, 위원은 중소·중견기업 대표, 학계, 연구계, 전문가 등으로 꾸려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강연과 위원간 토론이 함께 열렸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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