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약재 개방형시험실 개소

기사입력 : 2013년11월12일 09:55

최종수정 : 2013년11월12일 09:55

[뉴스핌=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경동약령시에서 ‘개방형시험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방형시험실은 한약재 제조업체가 식약처의 시험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한약재 품질 관리가 향상될 것으로 식약처는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과 함께 식약처와 한약재 제조업체의 간담회도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한약재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등 규격품 한약재의 제조와 유통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설명과 제조업체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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