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Carlsberg)가 오는 8일 청담동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제일모직의 ‘Wood in the BEAKER’ 파티를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Wood in the BEAKER’는 제일모직 브랜드 ‘비이커(Beaker)’의 런칭 1주년을 기념한 파티로, 덴마크를 대표하는 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우드우드(Wood Wood)와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가 오픈되어 더욱 화제다.
이번 칼스버그의 ‘Wood in the BEAKER’ 파티 협찬은 덴마크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인 우드우드(Wood Wood)와의 만남이라 더욱 의미 깊다.

칼스버그 측은 덴마크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함께 국내 패션 피플들과 패션 업계 관계자와 접점을 강화하고,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의 깊고 진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칼스버그 관계자는 “이번 파티 협찬을 통해 덴마크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함께 국내 패션업계 관계자 및 패션 피플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덴마크 프리미엄 몰트 맥주인 칼스버그를 소개하는 데 주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