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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딸 다지증 수술 [사진=tvN eNEWS-어제 뜬 이야기]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유퉁 딸이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아 제거 수술을 받았다.
지난 10월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는 유퉁 딸이 선천적인 다지증 수술을 받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의 어린 딸은 눈물을 흘리며 수술 받는 것을 두려워했다. 유퉁의 딸은 선천적으로 손가락이 6개로 태어난 다지증을 앓고 있었다.
유퉁의 딸은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 유퉁의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은 딸을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퉁 딸의 손가락 절단 수술을 마친 뒤, 주치의는 "수술이 수월하게 잘 끝난 편이다. 우려와 달리 손가락 모양도 잘 나온 것 같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손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당분간은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한편 유퉁은 앞서 파경을 겪었던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과 화해하고 내년 5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