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지난달 30일 방한 예정이었던 르노닛산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방한을 취소했다.
1일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카를로스 곤 회장이 오늘 오후 르노닛산그룹 차원에서 중요한 발표를 하게 됐다”며 “이번 방한은 부득이하게 취소됐지만 조만간 방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곤 회장은 이날 르노삼성차 전기차 SM3 Z.E. 1호차 전달식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르노삼성차는 르노닛산그룹 1인자인 곤 회장의 방문 취소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SM3 Z.E.가 아시아에서 한국에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인 만큼 그룹 차원에서 한국과 르노삼성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판단해서다. 만반의 준비를 해 온 르노삼성차 입장에선 김 샌 모양새다.
회사 관계자는 “곤 회장을 대신해 질 노만 르노닛산 부회장이 1일 일정을 모두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