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홈플러스가 독일 캔맥주 '베어비어' 4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북극곰을 나타낸 베어비어(Bear Beer)는 라거 2종, 밀 1종, 다크 1종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시중 수입 캔맥주 대비 평균 45% 저렴한 1600원에 선보인다.
1883년 날씨가 추운 북유럽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 베어비어(Bear Beer)는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북극곰을 심볼화해 디자인 됐으며 1990년 상품군을 확대, 현재 덴마크, 러시아, 홍콩 등 전세계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타입의 라거맥주인 베어비어 캔을 비롯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밀맥주, 베어비어 휘트바이젠캔은 크리미(Creamy)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