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35% 오른 3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실적 발표에 따라 3.47%나 하락했지만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중국 화재사고에도 각각 전분기대비 3.8%, 4.65% 늘어난 4조 800억원, 1조 160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 반등은 내년 실적 전망을 밝게 보는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증권은 "신속하고 전략적인 위기 대응 및 우호적인 메모리 수급 환경"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 목표주가로는 4만6000원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지만 동양증권은 3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중국공장 생산차질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8%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목표가는 기존 3만4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