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케이탑리츠가 351억원 규모의 부동산 취득을 완료하며 투자운용자산을 확대했다.
케이탑리츠(대표 이명식)는 15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홀인원프라자빌딩의 잔금 납입 및 소유권 이전 등 인수인계 절차를 마치고 부동산 취득을 완료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홀인원프라자빌딩은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1만7255.64㎡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 운동시설 용도 건물로서 핵심상권에 있어 투자 수익성이 높다"며 "향후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적합한 전략적 운용을 통해 투자자산의 가치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