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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차기 Fed 의장에 옐런 지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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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옐런 Fed 부의장. <출처 : AP/뉴시스>
[뉴스핌=주명호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자넷 옐런 연준 부의장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의장 후보 지명은 9일(현지시간) 오후에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후보 지명 후 상원의 동의를 거쳐야만 최종적으로 차기 의장직 선출이 결정된다. 아직 상원 청문회나 표결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간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 행정부 1기 시절 백악관 경제 자문을 지낸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을 차기 의장으로 염두에 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시장 및 민주당의 반대 여론이 점차 확산되면서 결국 지난 9월 서머스의 후보 지명 철회 요청을 받아들였다.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중 하나로 꼽히는 옐런이 의장직을 이어 받게 되면 벤 버냉키 현 의장의 현 저금리 정책 기조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WSJ는 옐런 부의장이 경제부양을 위해 공격적인 새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저금리기조를 선호한다는 점, 금융위기 이후 금융규제 강화에 찬성하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그의 뛰어난 경제예측력과 탁월한 소통 능력 등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옐런이 선출될 경우 최초의 여성 연준 의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서머스와의 후보 논쟁이 치열했던 시기에도 옐런을 통해 연준의 유리천장이 깨질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관심사 중 하나였다. 선출 시 옐런의 임기는 버냉키 의장이 퇴임하는 내년 1월 말 이후부터 시작된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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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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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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