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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제1회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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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여성가족부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K-해커톤) 대회가 지난 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앱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등에서 후원했으며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밤새 직접 개발해 보도록 하게 하는 대회로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대학생만을 위해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전국에서 68개 대학 135팀(총 52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개 권역별(충청, 호남, 수도권, 영남, 제주)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22개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대회는 1박 2일간 참가자들이 개발한 앱에 대해 창의성과 시장성 등을 심사해 본선 진출 51개팀을 선발했으며 본선대회는 개발 완성도 심사를 통해 최종 결선진출 22개팀을 선발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예·본선에서의 성적과 결선 결과를 종합 심사해 최우수상을 비롯해  7개팀을 우수팀으로 선발했다. 최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Late But Lucky팀은 수도권지역 한성대학대교 소속이며 휴대폰 홈 스크린 구성의 아이디어로 창의성, 시장성 및 완성도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인 앱센터 이사장상은 호남지역 호남대학교 소속이며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3D 슈팅게임의 아이디어로 충청지역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속이며 QR코드를 이용한 안심귀가의 아이디어로 총 2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인 한국정보과학회 학회장상을 수상한 Cross the Line팀은 충청지역 한밭대학교 소속으로 보안관련 정보 수집 및 제공의 아이디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학회장상을 수상한 그랑비아또팀은 호남지역 호남대학교 소속으로 명함제작의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가 돋보여 수상했다.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학회장상을 수상한 인생한방팀은 영남지역 동의과학대학교 소속으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의 아이디어로 수상했다.

특별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현모양처팀은 수도권지역 이화여자대학교 소속이며 워킹맘을 위한 육아도움의 아이디어로 아동, 여성 및 가족 삶의 향상을 위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앱 개발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전국적인 개발자 네트워크 육성을 위해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울러 여성가족부는 10월 25일부터 「여성·청소년·가족행복 앱 개발대회」(해피톤)을 개최하는 등 IT를 활용해 여성·청소년·가족 정책이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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